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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를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를 투어합니다. 

영웅광장, 이슈트반 대성당,어부의 요새 그리고 왕궁 주위을 투어합니다. 

896년 아시아에서 건너온 유목 민족(마쟈르족)의 옛 삶과 현재의 삶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동양 문화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투어 코스>

겔레르트언덕


헝가리 최초의 왕인 이슈트반 1세가 죽자, 토템 신앙 추종 세력이 1046년 선교사 겔레르트를 와인 통에 산 채로 넣은 뒤 언덕(현 겔레르트 언덕)에서 다뉴브 강으로 굴림. 이후 그의 순교를 기리기 위해 언덕에 그의 이름이 붙여진 곳입니다.

 

부다페스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어부의 요새

도나우강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기습하는 적들을 막은 것에서 유래된 어부의 요새입니다. 18세기 말에 지어진 작품으로 강 주변으로 길게 이어져 있어  도나우 강과 페스트 지역이 한눈에 보여 전망이 좋기로도 유명합니다.


마차시 성당

이 성당은 헝가리 국왕들의 대관식을 올리거나 결혼식을 올리던 장소입니다. 13세기 벨라4세의 명으로 건축되었고, 시시라는 애칭을 가진 엘리자베트와 프란츠요제프1세의 대관식이 열렸던 곳이기도 하다. 정식 이름은 성모 마리아 대성당이지만, 이곳의 남쪽 탑에 마차슈 후냐디 왕가의 문장과 그의 머리카락이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마차슈 성당으로 불리게 되었다.


부다 성

부다 성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헝가리 국왕들이 살았던 역사적인 성채이다. 과거에는 왕궁 또는 왕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부다 성은 중세와 바로크, 19세기 양식의 가옥들과 공공건물들로 유명한 옛 성곽 지역 옆에 있는 부다 언덕 남쪽 꼭대기에 지어졌다. 아담 클라크 광장과 푸니쿨라 옆 세체니 다리와 이어져 있다. 부다 성은 1987년 공표된 부다페스트 세계문화유산의 일부이기도 하다.


성이슈트반대성당

헝가리의 초대 국왕이자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인인 성 이슈트반을 기리기 위해 1851~1906년 사이에 세운 성당으로서 부다페스트에 있는 성당 가운데 최대 규모의 성당입니다.


영웅광장

헝가리 건국 년도 896년으로 부터 1000주년이 지난 1896년에 만들어진 밀레니움 광장이라고도 불리며 영웅들의 동상들을  모아둔 광장으로 영웅광장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헝가리의 기본적인 역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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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되는 차량입니다.